10월부터 임신부 초음파 검사 비용 줄어들어···‘6~7회 급여화’
임신부가 의료기관에서 산전 초음파 검사를 받을 때 드는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 당국은 이르면 10월부터 임신부의 산전 초음파 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고 임신 출산 지원 강화 차원에서다. 복지부는 모든 산전 초음파 검사에 건강보험 혜택을 줄 수는 없다고 보고 6~7회의 초음파 검사를 급여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반적으로 임신부가 산부인